라디오 스타 초아
라디오스타에 초아가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초아는 SM 오디션을 15번 탈락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좋아해서 영상을 돌려봤다"고 밝혀 소녀시대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어, 초아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소녀시대가 연습생일 때 봤다. 너무 부러워서 도전을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를 심하게 하셨다.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초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쨌든 지금 잘되었으니 된 것”, “SM이랑은 안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