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피해자가 직접 신고해, 피해자는 25세 남성”

백재현,
 출처: 라디오스타
백재현, 출처: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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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이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지난 19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구 명륜동 A사우나에서 한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에 지난 20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백재현의 성추행 혐의 사건 소식을 보도했다. 백재현은 17일 한 사우나에서 수면실에 자고 있던 남성에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백재현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은 준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따르면 경찰 관계자는 “혐의는 강제 추행”이면서 “추행을 당한 사람이 직접 신고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