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만화감상서비스 만화1번지, 화제작 ‘통’ 정주행 이벤트 5월 말까지 연장
- ‘통’ 의 시리즈 작품 ‘천벌’ 5월 최초 독점 연재 확정
무제한 정액서비스 만화1번지(www.comic1.co.kr)에서 진행하는 화제의 웹툰 ‘통’ 시즌1 정주행 이벤트가 5월 말까지 연장 실시된다.
‘통’의 시즌1 전권을 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당초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한달 간 진행 예정이었으나 만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기간이 연장됐다. 따라서 만화1번지 측은 오는 31일까지 신규가입자에게 ‘통’ 시즌1을 전권 볼 수 있는 3일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통’은 부산에서 주먹으로 이름을 날리던 주인공 이정우가 서울로 올라와 의도하지 않게 학교 내외 일진들과 대결하게 되면서 싸움으로 지역을 평정해가는 이야기로, T스토어에서 일요일마다 연재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현재 시즌3이 연재 중이며 새로운 내용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포털사이트의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만화1번지 측은 “이번 이벤트에서 보여준 만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통’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통이 이처럼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아직 보지 못했거나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팬들을 위해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만화1번지에서는 현재 인기리에 연재중인 ‘통’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천벌’의 독점 연재를 확정했다. ‘천벌’은 국가기관에 배신당한 후 아내와 두 눈을 잃은 남자 한주혁의 복수극으로, ‘통’의 이야기에서 몇 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통’의 주인공인 이정우는 ‘천벌’에서 한주혁의 복수를 도와주는 조직의 보스로 등장해 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이처럼 천벌은 스토리작가인 민(Meen)의 ‘통’, ‘독고’, ‘블러드 레인’과 주요 등장인물, 사건들이 연결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연재되는 천벌을 통해 앞선 세 작품의 이야기가 더욱 확장되며 팬들의 기대와 흥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만화1번지는 당초 6월부터 ‘천벌’을 연재할 계획이었으나 많은 독자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연재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5월 중 연재를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만화1번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0만권의 만화를 국내 최저가인 7천원에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정액 서비스로 다른 만화서비스에서는 정액제로 볼 수 없는 유명 출판사의 만화를 한 번의 가입으로 간편하게 볼 수 있어 많은 만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