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연희, 가슴 성형 고민한 적 있다? '허벅지 드러난 화보' 눈길

'섹션' 이연희, 가슴 성형 고민한 적 있다? '허벅지 드러난 화보' 눈길

섹션 이연희

`섹션` 이연희의 인터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슴 성형을 고민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이연희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라스코리아`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이연희는 "극 중 콤플렉스가 가슴이 작은 것인데 이 콤플렉스에 실제로 동화되려고 노력하느냐"라는 질문을 받고, "드라마 끝나고 나서 가슴 성형에 대한 생각이 들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이연희는 "나는 단 한 번도 내 가슴이 작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자꾸 극 중에서 작다고 하고 뿅 이야기가 나오니까"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이연희의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화보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연희는 과거 매거진 오보이와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이현희는 심플하면서도 베이직한 의상과 단발머리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연희는 편안한 스웨터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모은 포즈를 취해 뽀얀 허벅지를 그대로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고, 이를 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연희는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영화 속 `귀여워`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술을 먹고 촬영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