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주로 남성들이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대머리나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앞머리 탈모, 엠(M)자 탈모, 젖은비듬, 마른비듬으로 인한 비강성 탈모를 겪는다고 믿었지만, 최근에는 여성에게도 대머리나 탈모가 발현되고 있고, 지루성두피나 민감성 두피와 같은 문제성 두피를 갖고 있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그 원인 또한 유전적 요인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환경 오염 같은 사회적 요인 등이 다양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탈모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탈모인들은 탈모의 치료와 관리를 위해 발모제, 양모제 사용이나 탈모 병원의 모발이식이나 각종 탈모한의원의 탈모치료, 탈모 제품 사용, 가발 착용 등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탈모환자가 늘어난 만큼 탈모제품도 쏟아져 나와 막상 성분의 안전성이나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다.
그런데 최근,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테라피션’이 이러한 탈모인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제품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테라피션은 두피를 건강하게 함으로써 탈모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모발 관리까지 가능할 수 있게끔 두피에 자극이 적은 천연한방성분과 모발, 모근 형성에 필수요소인 판테놀, 코퍼펩타이트 등의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탈모샴푸이다.
중/지성용인 딥클렌징 타입 샴푸(530g)와 탈모관리에 필수적인 헤어토닉액(120ml)은 탈모방지 및 양모효과에 대한 특허, 식약처 의약외품 등록, 미국 FDA, OTC부문 정식 등록돼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민감한 두피를 가진 이들을 위한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530g)를 출시하기도 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2015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신뢰 받는 탈모샴푸임을 또 한 번 입증하기도 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