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꿈의 공방’ 통해 화사한 미모 발산..'여신이 따로없네'

오윤아
 출처:/ 루시에(LUCIE)
오윤아 출처:/ 루시에(LUCIE)

오윤아가 꿈의 공방에 방문, 남다른 미모로 화사함을 뽐냈다.

오윤아는 지난 27일 아름다움은 물론, 진정성과 희소성을 추구하는 시대적 가치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하이주얼리부티크 ‘라틀리에 뒤 레브(L’atelier du Rêve’)’가 오픈한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방문해 오픈을 축하했다.



프랑스어로 ‘꿈의 공방’을 의미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는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오트쿠튀르주얼리 루시에(LUCIE)를 국내에 전개해 온 니와카 그룹의 세가지 브랜드 ‘니와카(NIWAKA)’, ‘뉴욕 니와카(N.Y. NIWAKA)’, ‘루시에(LUCIE)’를 동시에 선보이는 부티크다.

이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콘셉트의 하이주얼리부티크다. 일본을 대표하는 주얼리 장인 브랜드의 DNA와 철학을 대변하는 ‘라틀리에 뒤 레브’는 이름의 의미대로 고객들의 주얼리에 대한 다양한 꿈을 실현시켜주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라틀리에 뒤 레브’를 방문한 배우 오윤아는 루시에만의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트쿠튀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방한한 수석 디자이너 카네코 유우키가 그녀가 평소에 마음속에 그리던 스타일의 디자인을 설명하면, 이를 듣고 직접 현장에서 스케치로 표현해주는 것이다.

오윤아가 체험한 오트쿠튀르 서비스는 ‘라틀리에 뒤 레브’를 방문하면 루시에의 디자이너가 1:1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주얼리’ 디자인의 스케치를 즉석에서 진행하고, 그 주얼리를 주문 제작하는 새로운 구매 체험 서비스다.

여배우 오윤아는 니와카 그룹의 세가지 브랜드 ‘니와카’, ‘뉴욕 니와카’, ‘루시에’의 브랜드 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제품들을 모두 둘러보고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 별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틀리에 뒤 레브’는 그레이 컬러를 주조로, 루이 14세 시대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게 해석된 공간 연출을 통해 주얼리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