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티파니 결별, 공개연애 인정 후 1년 5개월만에.. "바쁜 일정 탓"

닉쿤 티파니 결별
 출처:/ MBC 제공
닉쿤 티파니 결별 출처:/ MBC 제공

닉쿤 티파니 결별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29일 닉쿤과 티파니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을 알리며 "닉쿤 티파니는 해외공연과 새 앨범 작업 등 바쁜 스케줄 탓에 한 달 전 헤어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에 적응하며 친분을 쌓았던 만큼 오랜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고, 공개 연애 1년 5개월만에 이별했다.

닉쿤은 현재 2PM으로 오는 6월 컴백 예정이며, 티파니 역시 6월 말에서 7월 초 컴백 예정인 소녀시대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닉쿤 티파니 결별에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결별, 잘어울렸는데", "닉쿤 티파니 결별, 좋은 사람 만나세요", "닉쿤 티파니 결별, 헤어질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