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차태현이 공효진 김수현과 안쓰러운 삼각관계를 형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분)은 술에 취해 라준모(차태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준모는 술에 취해 예진의 고백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를 지켜본 백승찬(김수현 분)은 예진을 안쓰럽게 여겼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프로듀사`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프로듀사` 4회 11%의 시청률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