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15명
메르스 환자 추가 발생으로 메르스 환자 15명으로 늘어났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지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뒤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다.
이후 아시아에서도 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국내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발생으로 총 15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스는 잠복기가 1주일 정도 소요되며 호흡곤란을 비롯해 고열, 기침 증세가 있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메르스 바이러스는 사스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6배가량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편, 메르스 괴담 유포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수사 의뢰 방침을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 중인 `메르스 괴담` 유포자에 대해 전부 사실이 아니며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스 바이러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르스 환자 15명, 무섭다” “메르스 환자 15명, 이러다 점점 퍼지면 어쩌지” “메르스 환자 15명, 예방법 없나” “메르스 환자 15명, 무서워”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