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오후 다음tv팟에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 공개됐다.
이날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백종원은 게임용 마우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백종원은 "아내가 지금 둘째를 임신해서 건드리면 안 된다"면서 "(아내 소유진은) 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다. 그런데 신경 쓰이면 태교에 안 좋기 때문에 게임을 잠시 안 하는 것이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리틀텔레비전`, 진짜 애처가다” “`마이리틀텔레비전`, 멋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이런 남편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