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한국, 중국, 일본 뷰티 업계 경영자들이 참가한 ‘국제 뷰티산업 경제인 단합의 밤’ 행사가 5월 30일 오후 7시 삼정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13회 KASF 2015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와 2015 뷰티산업 박람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년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제 13회 KASF 2015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는 올해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대거 선수들이 참가했다. 또 중국, 일본 뷰티산업 관계자들의 참가도 늘어남에 따라 한중일의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단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실제 이날 ‘국제 뷰티산업 경제인 단합의 밤’에는 한, 중, 일 뷰티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뷰티산업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김은자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미용을 사랑하는 한, 중, 일 관계자들과 만나 반갑다”며 “내년에는 더욱 큰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미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이성범 업스타일 연구소 대표와 이상희 한국 업스타일 협회 회장이 헤어컷 업스타일 시연을 선보였으며 KASF 2015 국제미용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