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윤정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공개한 미모의 친언니가 재조명 받고 있다.
윤정희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친언니를 깜짝 공개했다.
윤정희보다 두 살 많은 친언니는 윤정희와 꼭 닮은 동안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당시 윤정희의 언니는 “윤정희가 집에선 어떤 모습이냐”는 질문에 “그냥 파자마 차림으로 있다. TV속에서는 굉장히 여성스럽고 조신하고 그런데 그렇지만은 않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또 “막내딸이다 보니 애교도 많고 좀 징징대기도 한다”며 의외의 모습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