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신한은행, 토랜스지점 개점

신한은행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베이(South Bay) 지역에 위치한 한인 최대상권인 토랜스시에 토랜스지점을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존 리 아메리카 신한은행 이사회의장과 손무일 법인장을 포함한 신한은행 임직원과 주요고객들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토랜스지점 점포 디자인부터 한국 신한은행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교포, 지상사 및 현지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아메리카 신한은행 토랜스지점 개점식에서 김경익 토랜스지점장(왼쪽 두번째), 손무일 법인장(왼쪽 세번째), 존 리 이사회의장(왼쪽 다섯번째) 및 주요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
아메리카 신한은행 토랜스지점 개점식에서 김경익 토랜스지점장(왼쪽 두번째), 손무일 법인장(왼쪽 세번째), 존 리 이사회의장(왼쪽 다섯번째) 및 주요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