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2015년 정보문화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클린콘텐츠 운동 확산 기여 등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정보문화유공 포상은 건전하고 창의적인 정보 문화를 확산하고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역기능 대응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개인과 단체를 국민에게 알리고 업적과 과정을 공유해 귀감으로 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안 교수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클린콘텐츠를 확산 보급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성 클린데이 캠페인, 클린 스마트 교육, 클린콘텐츠 온라인 웹진 발행과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 총괄, 건강한 정보문화 및 인성함양을 위한 저서와 콘텐츠 기획 제작, 클린콘텐츠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하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정보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수상을 계기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과 인성 클린데이 캠페인, 클린스마트 교육 등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고 ‘인성마법사 클린베어’ 만화와 애니메이션 및 이모티콘 제작 등 청소년에게 건전한 인성 가치관과 스마트 정보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인성 클린콘텐츠 제작을 통해 아름다운 스마트세상을 만들어 가는 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tnew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