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스케이트보드·모터사이클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액션캠(Action Cam)시장도 덩달아 달궈지고 있다. 액션캠이란 헬멧이나 손목 등 신체 일부에 부착해 1인칭 시점으로 촬영이 가능한 초소형 캠코더로 촬영 편리함은 물론 재미까지 더한 신상품이다.
오는 6월 12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월드가전브랜드쇼(WEBS)에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러한 액션 카메라가 출품된다.
더에스가 이번에 출품한 ‘더뷰1’ 액션 카메라는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스쿠버다이빙, 모터사이클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자신만의 영상을 촬영 할 수 있게 해주는 소형 웨어러블기기다.
풀HD 영상은 물론 방수하우징(45m)을 이용, 수중에서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와이 파이 신호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앱으로 카메라를 조정하고 영상과 사진을 다운받아 온라인에 업 로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2개 배터리를 제공하고 최대 3시간 촬영이 가능하다.HDMI 포트로 다른 기기와 연동해 영상 및 사진을 감상할 수도 있는 게 장점이다.
더에스는 2D·3D 카메라와 각종 기술을 접목한 전자제품 즉, 스포츠캠, 3D 시간비행 카메라, 3D 스캐너를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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