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공식 단종된 넥서스5버전 후속으로 지문인식센서를 갖춘 넥서스5버전을 구글캠퍼스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간) 구글이 최근 공개한 ‘구글개발자의 100일’이라는 홍보동영상을 바탕으로 이같이 전했다.
실제로 구글 동영상 속에서 벤 아리 구글안드로이드플랫폼 제품책임자는 안드로이드M 지문인식 및 전자결제 지원 기능을 소개하면서 단종된 넥서스5 업그레이드버전으로 지문인식센서와 안드로이드페이 결제기능을 보여준다.
그녀가 사용하는 넥서스5 업그레이드버전의 센서는 단말기 뒷면에 붙어있다. 삼섬갤럭시S6나 아이폰6의 지문센서는 단말기 앞에 장착돼 있다.
구글은 지난 28일,29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구글개발자대회(I/O컨퍼런스)에서 지문인식센서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M OS를 발표했다.
동영상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VOn7VrTRlA4#t=278)를 통해 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재구국제과학전문기자 jk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