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자녀 준희 환희 보통 남매와 똑같네 "4년 전 오빠 수호천사라고 한 말 절대 아니다 속지 마라" 폭소

최진실

故 최진실의 자녀 준희가 환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 2015-진실이 엄마 2, 환희와 준희는 사춘기`에서는 故 최진실의 두 자녀 환희 준희와 할머니 정옥숙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훌쩍 성장한 환희와 준희의 모습이 공개됐다.환희는 엄마와 삼촌의 이목구비를 닮아 시원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외모를 자랑했고 준희 역시 단아하고 귀여운 소녀로 성장했다.

준희는 이날 제작진에게 4년 전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이 "오빠는 내 수호천사다"라고 말했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그때 오빠한테 수호천사라고 말했었는데 절대 아니다. 여러분, 속으면 안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진실 자녀 환희 주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진실, 정말 예쁘게 잘 컸다" "최진실, 귀엽다" "최진실, 보통 남매랑 똑같네 똑같애" "최진실, 진짜 웃겨" "최진실, 준희 개그맨 해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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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휴먼다큐 사랑 방송 캡처
최진실 출처=휴먼다큐 사랑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