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지드래곤이 말하는 내 아내의 조건 "내 노래 듣고 좋다 싫다 말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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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뱅뱅뱅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드래곤의 이상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SBS `땡큐`에 지드래곤이 출연해 솔직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연애를 할 때는 너무 좋지만,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뺏기는 것 같다. 가정이 있다면 안정적으로 일과 사랑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친구같은 아내를 원한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고 음악을 좋아하고, 내 노래를 듣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말해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뱅뱅뱅, 곧 결혼할 듯" "빅뱅 뱅뱅뱅, 편안한 여자 좋아하는구나" "빅뱅 뱅뱅뱅, 그렇구나" "빅뱅 뱅뱅뱅, 결혼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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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빅뱅 뱅뱅뱅 출처=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