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이 최현석을 도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정창욱과 최현석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이 “오늘 정창욱이 최현석 셰프를 이기면 10초 야자타임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자 최현석이 이를 받아들였다.
최현석은 “내가 이기면 정창욱 골무 벗기고 딱 때리는 걸로”라고 조건을 걸었다.
결국 이날 게스트 션은 정창욱의 손을 들었고 약속한 대로 야자타임을 가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은 최현석에게 “야. 너만 다른 요리를 하는 게 아니라 나도 다른 요리 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이 “형은 (요리가) 많이 계속 겹치치 않냐”고 말하자 최현석은 “그럼 이기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최현석과 잘어울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귀여운 커플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다음 주엔 최현석이 이기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