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핀테크 1Q Lab` 개소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핀테크 업체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핀테크 1Q Lab(원큐 랩)`을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핀테크 1Q Lab`은 핀테크 기업이 은행과 함께 핀테크 관련 기술을 축적하고 공동 개발하는 연구 공간이다.

하나-외환은행 핀테크 1Q Lab 개소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있다. 왼쪽부터 김우식 ㈜핀테크 대표, 김병호 하나은행장, 정지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박소영 한국핀테크포럼 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
하나-외환은행 핀테크 1Q Lab 개소식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있다. 왼쪽부터 김우식 ㈜핀테크 대표, 김병호 하나은행장, 정지원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박소영 한국핀테크포럼 의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

첫 대상 기업체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용평가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와 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업체인 ㈜파이브지티가 선정됐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