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메르스
대전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된 80대가 사망했다.
4일 오전 한 매체는 대전에서 메르스 3차 감염 의심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8일 16번째 메르스 확진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병원은 추가 감염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한편 대전 메르스 의심환자의 검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대전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전 메르스,안타깝다" "대전 메르스, 이게 무슨 일이래 진짜" "대전 메르스, 무서워"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