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정심 유지 요령
분노 유발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평정심 유지 요령이 눈길을 끈다.
미국의 폭스뉴스는 평정심을 유지하게 해주는 요령 네 가지에 대해 보도했다.
평정심 유지 요령 첫 번째는 매일 아침 똑 같은 것을 먹는 것이다. 아침마다 뭘 먹을지, 언제 먹을 지가 이미 결정돼 있으면 바쁜 아침에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다.
평정심 유지 요령 두 번째는 커피를 음미하며 마시는 것이다. 커피를 단순히 잠을 쫓기위해 마시지 말고, 냄새를 느끼고 향기를 음미하면서 마셔야 한다. 이를 매일 실행해보면 마음을 비우는 좋은 훈련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
평정심 유지 요령 세 번째는 `무시해도 좋은 일`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다. 평소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많이 만드는데 이는 오히려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대로 무시해도 좋은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평정심 유지 요령 네 번째는 몇 분간이라도 머리를 비우는 것이다. `멘탈붕괴`라는 말이 있듯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정심이 유지되지 않는다. 평정을 찾으려면 머릿속에서 생각을 추방할 필요가 있다.
한편 평정심 유지 요령에 누리꾼들은 "평정심 유지 요령, 다 아는건데 힘들다", "평정심 유지 요령, 원래 기본은 쉽지", "평정심 유지 요령, 자꾸 화가 나", "평정심 유지 요령,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