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합류 유병재, 과거 전효성과 케미 발휘하며 코믹 연기 "오빠 찌질해"

YG 합류 유병재
 출처:/ tvN 'SNL 코리아 시즌5' 캡처
YG 합류 유병재 출처:/ tvN 'SNL 코리아 시즌5' 캡처

YG 합류 유병재

YG 합류 유병재 방송작가의 소식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전효성과의 코믹 연기가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5`의 `영원히 고통받는 극한직업-시크릿 매니저 편`에서 유병재와 시크릿 멤버 전효성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당시 유병재는 전효성에게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너를 좋아했어. 나랑 사귈래?"라고 진지하게 고백했다.

유병재의 고백에 강하게 거절한 전효성은 "오빠 얼굴도 너무 크고 진짜 싫다. 찌질하고 돈도 별로 없다"며 "또 생각을 해봤는데 오빠 다리가 너무 짧고 입 냄새도 난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YG 합류 유병재에 누리꾼들은 "YG 합류 유병재, 새로운 장을 열었다", "YG 합류 유병재, 똑똑한 남자야", "YG 합류 유병재, 부럽다", "YG 합류 유병재, 작가계의 혁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