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디어와 마술이 합쳐진 ‘미디어 일루션매직퍼포먼스’가 대형 전시‧박람회와 기업행사, 기업프로모션 등에서 오프닝 퍼포먼스로 잇따라 펼쳐져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공연 장르인 미디어 일루션매직퍼포먼스는 화려한 영상매체를 연출하는 미디어퍼포먼스와 오리지날 대형 일루션 마술이 융합된 것이다.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국제컨퍼런스’에서 엠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 김대희 마술사가 ‘미디어일루션매직퍼포먼스’를 통해 오프닝 무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회자를 일루션 마술을 통해 멋지게 등장 시키면서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지난 3월 제주 해비치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현대자동차 탑클래스 행사에서도 미디어일루션매직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전국판매 1위 카마스터를 시상식 무대에 깜짝 등장시키는 무대 등장 연출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디어 일루션매직 퍼포먼스는 영상과 그림 속 여인이 순식간에 실체화 되는 마술인 ‘픽쳐 일루션’과 미녀가 들어간 상자를 9단으로 분리하는 신체분리 마술 ‘슬라이서’, 특정인의 무대등장연출이 가능한 쇼업(Show-Up) 이펙트 마술인 ‘크로스 판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미디어일루션매직퍼포먼스를 국내 최초로 연출하고 있는 엠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www.mstargroup.co.kr) 관계자는 “ 미디어일루션매직퍼포먼스는 기업의 중요한 홍보수단인 미디어매체와 접근성이 뛰어난 마술 등을 합쳐 화려한 영상과 극도의 긴장감을 연출하는 뉴퍼포먼스 대형 일루션 마술”이라면서 “대중의 관심유도와 흥미유발, 메시지 전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마술을 기반으로 다수의 쇼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기획, 연출제작, 매니지먼트 등 국내 공연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진화를 목표로 결성된 공연제작사로 기획에 맞춘 커스텀, 창작퍼포먼스의 자체적인 제작이 가능한 쇼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이다.
마술사 김대희 등 마술, 댄서, 뮤지컬세트‧그래픽영상 제작자 등 각 분야 경력 10년이상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출범 1년만에 지자체, 대기업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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