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직장인 박순영(29, 가명)씨는 기존에 받았던 직장인신용대출들이 평균30%대의 고금리여서 월상환금 때문에 고민하다가 서민대출 상품이 햇살론을 알게 되어 기존의 고금리대출을 전액 대환하고 추가로 생계자금까지 저금리로 받았다. 박순영씨는 “서류들을 챙겨서 여러 번 먼 거리에 있는 은행의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회사에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취급은행에서 간편하게 직장 근처에서 서류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서 회사에 월차 신청을 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진행해서 너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근 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의 확산으로 인해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알려진 일부 햇살론 취급은행을 중심으로 지점방문 없이도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 후 가조회를 통해 서민대출 상품인 햇살론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대출신청 역시 원거리이고 사람들이 많은 지점방문 없이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신청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급은행이 늘고 있어 많은 서민대출 신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햇살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등 타 서민대출들과 마찬가지로 저소득, 저신용인 서민층이 평균 연10%가량의 저금리로 최대 3천만 원(창업자금의 경우 최대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정부정책 서민전용대출 상품이다.
특히 햇살론의 경우에는 바꿔드림론처럼 고금리 신용대출의 대환대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새희망홀씨처럼 신규자금으로 생계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 가능하여 인기가 높다.
햇살론은 생계자금, 대환자금, 사업운영자금, 창업자금 등으로 자금용도가 다양하고 신청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많은 서민층이 찾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대출상품이라 할 수 있다.
햇살론 신청이 가능한 대출자격 조건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이다(연소득 3천만원 이하의 경우 신용등급 무관, 연소득3~4천만원의 경우 신용등급 6등급 이하) 그리고 햇살론 대환대출을 위한 조건으로는 기존 신용대출이 20%이상의 고금리일 것과 그러한 대출이 받은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였을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다만 햇살론은 취급은행별 자체 부결사유 등을 통해 같은 조건의 대상자인 경우에도 어떤 곳에서는 부결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승인이 되는 등 실제로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용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내용이다. 따라서 신청자 자신의 자격조건에서 승인이 가능한 취급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취급은행별로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원거리 신청자들을 배려하는 원거리 무료 방문자서 서비스라든지 무서류 가조회 서비스 제공 등이 그것이다. 현재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급은행으로는 이용자들에게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도 유명한 햇살론 누적취급액1위 한국투자저축은행 햇살론을 들 수 있다. 무료방문서비스 등을 신청하면 부산, 광주, 대구, 전주, 창원, 울산, 마산, 목포, 대전, 천안, 춘천, 강릉, 원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지점방문 없이도 햇살론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정책 햇살론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햇살론 정식판매법인 세이브론 홈페이지(http://saveloan.net) 또는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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