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나는 왜 카메라 없어?" 투정

해피투게더 류승수
 출처:/ 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류승수 출처:/ 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박한별과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해피투게더` 류승수는 과거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당시 류승수는 카메라 판독없이 "직접 코로 했다"고 말을 했고, 이에 멤버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류승수는 "나는 왜 카메라가 안 따라오느냐"며 오히려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담당 VJ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혼자 올라가더라"고 해명했다.

류승수는 "엘리베이터가 인원이 초과가 돼서 먼저 올라갔다"며 엉뚱한 답을 늘어놨다.

`해피투게더` 류승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류승수, 역시 캐릭터가 특이해", "`해피투게더` 류승수, 진짜 재밌다", "`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과 친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