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정재은
김동준 정재은의 열애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과거 김동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동준은 과거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가기 싫은 곳에 끌려갔던 기억을 고백했다.
당시 김동준과 함께 출연한 박형식은 "치과가 진짜 가기 싫더라. 끌려 다녔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동준은 "저는 좀 다른 곳이다. 여탕이다. 4학년 때까지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한편 김동준 측은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김동준 정재은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김동준 정재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김동준 정재은, 샵샵아 이제 만족해?", "김동준 정재은, 정씨 언플 낭낭히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