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스트 양요섭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쉽게 태극기를 그릴 수 있는 이미지와 함께 "우리나라 역사와 늘 함께한 태극기. 보기만해도 가슴 찡해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태극기"라며 "여러분은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직접 그려보신 적이 몇 번이나 있으신 가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 속에는 빨간색 X 화살표와 파란색으로 그려진 3-4-5-6의 순서가 칠해져 있다.
이미지에 적힌 순서대로 따라하면 쉽게 태극기를 그릴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현충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현충일, 다음에는 월요일이길", "현충일, 주말이라 아쉬워", "현충일, 2017년만 기다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