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아·태 스티비어워드(Asia-Pacific 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소셜미디어 캠페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전은 지난 2012년 4월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시작으로 소셜미디어 소통에 나서, 현재 공식 블로그(방문자 26만명), 페이스북(좋아요 10만명), 트위터(팔로어 3만2473명), 카카오스토리(소식받는 사람 5048명) 등으로 소셜 지평을 넓혔다.
김종래 한국전력 부장(맨쪽)과 마이클 갤러허 스티비어워드 회장(가운데)이 기념촬영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