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5월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UHD 원정대’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원정대는 위성 초고화질(UHD) 방송 상용화를 기념해 구성됐다. 독도, 울릉도, 설악산, 백령도, 마라도를 차례로 방문해 일부 가입자를 대상으로 55인치 UHD TV와 UHD 전용 셋톱박스를 무상 제공했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세계 최초 3채널 위성 UHD 방송을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로 시청할 수 있다”며 “고품격·고화질 UHD 방송을 전국에 보급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