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가수 ‘아이유’를 새로운 케이블TV 광고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케이블TV 업계는 아이유를 앞세워 초고화질(UHD) 방송, 스마트 케이블, 기가인터넷, N스크린 등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상혁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미디어국장은 “친근한 케이블TV 서비스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유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며 “TV 광고 등으로 케이블TV의 새로운 서비스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