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국 고급 아파트서 빌트인 `LG 스튜디오` 체험 행사

LG전자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LG Studio)` 신제품을 미국 LA 도심의 고급 아파트 ‘멧 로프츠(Met Lofts)’에 전시했다. `네이트 버커스`와 미국 법인 마케팅 총괄 `데이빗 반더월(David Vanderwaal)`이 `LG 스튜디오` 오븐레인지와 전자레인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디자인에 참여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LG Studio)` 신제품을 미국 LA 도심의 고급 아파트 ‘멧 로프츠(Met Lofts)’에 전시했다. `네이트 버커스`와 미국 법인 마케팅 총괄 `데이빗 반더월(David Vanderwaal)`이 `LG 스튜디오` 오븐레인지와 전자레인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미국 LA 도심의 고급 아파트 ‘멧 로프츠(Met Lofts)’에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를 설치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 스튜디오’는 오븐레인지, 냉장고, 쿡탑, 빌트인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를 포함하는 고급 빌트인이다. 가격이 2만달러에 육박한다.

이번 ‘LG 스튜디오’ 신제품 디자인에는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네이트 버커스’가 참여했다. 모든 제품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하고 평면 타입의 도어를 채택해 조화로운 세련미를 강조했다.

관람객들이 LG전자가 미국 LA 도심의 고급 아파트 ‘멧 로프츠(Met Lofts)’에 설치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LG Studio)’를 체험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LG전자가 미국 LA 도심의 고급 아파트 ‘멧 로프츠(Met Lofts)’에 설치한 프리미엄 빌트인 ‘LG 스튜디오(LG Studio)’를 체험하고 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중 ‘LG 스튜디오’의 미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2013년 미국에 첫 출시한 ‘LG 스튜디오’는 작년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작년 200여개 유통채널에 진입했다. 올해는 3배 이상 유통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