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오픈마켓 사이트 위핑(대표 박병권)은 최근 전문 고객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위핑은 이번 개편으로 고객센터 상담 시스템의 품질을 개선하면서 최적의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 매출액보다는 재구매율을 회사 발전의 지표로 설정해 재구매율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상담원 규모를 늘리며 고객만족(CS) 부문을 집중 강화했다.
고객센터는 고객 문의 응대를 비롯해 고객 교환반품 처리, 고객불만 모니터링, 상품품질관리, 판매자센터 운영, 고객감동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위핑은 보다 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한 업무처리로 효율을 높이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핑 CS 팀장은 “고객들의 불만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주는 고객센터가 되기 위해 먼저 앞장서서 프로세스를 설계•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판매자인 자영업자, 유통업자, 브랜드업체에게 효과적인 판매 및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인터넷과 모바일 매체를 꾸준히 발전시켜 ‘재미있게 쇼핑할 수 있는 위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핑은 오픈마켓 브랜드로 고객들을 우선 생각하는 서비스와 모든 카테고리의 있는 상품들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