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 미국이 한국 브랜드의 BB쿠션을 주목했다.
미국 야후뷰티(YAHOO beauty)는 최근 ‘완벽하고 가벼운 스킨 퍼펙터’(The Perfect Lightweight Skin Perfector)를 통해 라네즈(Laneige)의 ‘BB쿠션’을 보도했다.
야후뷰티는 “야후뷰티의 에디터들은 주목할만한 뷰티 제품들을 소비자의 레이더에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히트 대기 상태인 최신 뷰티 제품 공유에 대해서 에디터들을 신뢰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끈적거리고 습기가 많으며 더운 날씨의 복수가 시작됐다”며 “이는 곧 화장품 루틴을 바꿀 시기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야후뷰티는 매일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스킨 제품으로 라네즈 BB쿠션 콤팩트(BB Cushion Compact)를 제안했다.
야후뷰티는 “이 제품은 한국 브랜드로 타겟(Target)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며 “이 올인원 콤팩트는 SPF50 BB크림을 적셔서 사용하는 쿠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쿠션은 별로도 보관이 가능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깔끔하게 유지가 가능하다”며 “쿠션은 리필용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야후뷰티는 아직 쿠션 제품 사용이 생소한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 BB쿠션 사용 방법에 대해 “제공된 스펀지 쿠션에 BB크림을 슬쩍 눌러 얼굴에 발라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일 시간에 쫓겨 5분 안에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문 밖을 나서야 한다면, 이 제품이 생명의 은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야후뷰티는 라네즈 BB쿠션에 대해 습기 많은 날씨, 가벼운 느낌으로 피부를 커버하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야후뷰티는 “오후 쯤 메이크업을 수정해야 할 때도 유용하다”며 “여름휴가를 떠날 때, 오직 아이라이너와 립스틱, BB쿠션을 파우치에 준비하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코스인코리아닷컴 미국통신원 류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