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조카 유민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멜로디데이 멤버 유민은 본인 계정의 SNS를 통해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ㅠㅠ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 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민의 삼촌이자 배우 장동건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특히 사인 속에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는 글이 있어 삼촌 장동건의 조카 사랑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유민이 속한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 측 관계자는 "유민의 이모할머니의 아들이 장동건이다. 장동건의 조카가 맞다"라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장동건 조카 유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동건 조카 유민, 눈매가 닮았네",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민 조카인줄", "장동건 조카 유민, 활동 열심히 하세요", "장동건 조카 유민, 장동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