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미란다 커와 미남 사진 작가와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란 글과 함께 아르헨티나 훈남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미란다커는 침대 위에 세바스찬 파에나와 함께 누워 볼 키스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파에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으고 있따.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사진작업을 함께 해 왔다며 단순힌 비지니스 사이일뿐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미란다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비지니스 사이에 뽀뽀?" "미란다커,사귀는 듯" "미란다커, 새 남자친군가" "미란다커, 미란다커 언니 능력자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