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브아걸 재계약은 내 손에 달려있다"

가인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인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브아걸 가인

브아걸 해체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가인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계약에 대해 "브아걸 멤버 네 명 다 계약이 만료됐다"며 "아직 도장은 안 찍었지만, 팀은 지금보다 더 오래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MC들이 재계약을 앞두고 전면적으로 나서는 멤버가 있냐고 묻자 "저희 팀은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한다, 안 한다 라는 이야기도 없다"고 설명했다.

가인은 "솔직히 언니들은 31살이고 나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내 손에 달려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