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가수 안다(ANDA)가 청순미 가득한 `소녀감성`을 담은 셀피(selfie) 모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다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인스타그램 속 사진들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 안다는 무대 위 섹시하고 파워풀한 카리스마와는 다른 상큼함을 뽐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환한 미소와 우스꽝스러운 제스처 등을 통해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했다.
또한 11자 복근을 드러내고 수줍게 미소 짓는 한편, 안무연습, 재킷 촬영 등 비하인드 컷도 공개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안다는 지난 4일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 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D`Mile(Dernst Emile)이 작곡한 유니크 힙합 스타일의 신곡 `터치(touch)`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