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광희가 유이에게 또 한 번 고백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페러세일링을 하러 간 광희와 하하는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바다에 감탄했다. 해변가를 걷던 하하는 "이런데는 유이랑 왔어야 하는데"라고 광희에게 말을 걸었다.
이에 광희는 "유이야 이 정도 했으면 받아줘라"라고 상남자 포스를 풍겼고, 하하는 "그래 이정도 했으면"이라고 동조하며 해변가에 `유이♡광희`라고 써 동생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정준하는 태국 마사지 선생님으로 완벽 분장해 웃음을 안겼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