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소셜카드로 사업을 확장한다.
14일 넷마블게임즈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천백십일’에 출자해 지분 43%를 확보했다.
천백십일은 넷마블게임즈에서 웹보드게임을 담당하던 인력이 만든 회사로 소셜카드게임 개발사로 고세욱 전 넷마블 게임포털사업본부장이 대표를 맡았다.
넷마블게임즈에 앞서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파티게임즈 등이 북미,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소셜카드게임 사업을 펼치는 중이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
김시소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