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조부상, 소식 접한 후 14일 홍콩 스케줄 소화 후 조용히 귀국

박신혜 조부상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조부상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조부상

배우 박신혜가 지난 13일 조부상을 접한 후 14일 새벽 급히 귀국했다.



14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박신혜는 지난 13일 조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당시 박신혜는 홍콩 팬 미팅 일정 중이었고 소식을 접한 후 14일 새벽 조용히 귀국해 빈소가 차려진 광주로 향했다.

관계자는 “박신혜는 현재 광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면서 “홍콩 일정은 모두 소화한 상황이며 조부상으로 인해 귀국 일정이 당겨졌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 조부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조부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신혜 조부상, 안타깝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