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오는 19일까지 ‘3D프린팅 융합창업 특화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 상명대에서 지원하는 스마트창작터는 앱 또는 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예비)창업자의 창업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본창업 및 3D프린팅 과정을 교육하고, 초기창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명대에서는 3D프린팅 분야 특화기관으로 3D프린팅 협회 및 기업과 협업을 통해 전문 실습 중심 교육, 콘테스트, 포럼 등 3D프린팅관련 융합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3D프린팅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및 학습도 지원한다.
상명대 학생, 졸업생은 물론 일반인 등 창업교육 희망자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상명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changup.sm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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