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주택대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절감 가능!

급증하는 주택대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로 절감 가능!

주택담보대출 증가세를 영남권이 주도하는 모양새다. 대구지역의 분양열풍과 부산의 혁신도시 등 주택경기 호재가 주택대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주택대출의 증가가 지역경기호전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지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은행ㆍ새마을금고ㆍ상호저축은행ㆍ상호금융 등 전체 예금취급기관의 지난해 주택담보대출잔액(이하 주담대)은 455조4498억원으로 1년전보다 10%가 늘었다. 증감률 기준으로도 관련 통계편제(2008년 12월) 이후 최대치다.



지역별로는 편차가 적지 않다. 대구와 부산 등 영남권의 주담대 증가율은 두자릿수로 치솟아 전국 주담대의 급등세를 주도했다. 6대 광역시 중 증가속도가 가장 가파른 곳은 대구다. 대구의 주택담보대출잔액은 20조7255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2%나 늘어났다. 이어 울산이 9조4268억원으로 16% 늘었다. 부산은 32조167억원으로 11.2% 증가했다.

나머지 광역시는 전국 상승률(10%)을 밑돌았다. 대전은 13조255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 늘었고, 광주와 서울은 각각 10조7644억원, 138조4098억원으로 7∼8% 증가했다. 인천은 30조621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가 늘어나 6대 광역시 중 증가세가 가장 느렸다.

주담대의 차별적 증가는 지역 주택시장 경기와 연관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 팀장은 "대구시장이 최근 2∼3년간 우리나라 주택매입수요나 가격상승률 측면에서 최상으로 달리면서 주담대 수요도 크게 늘어난 영향이 반영됐다. 부산도 혁신도시와 재개발 이슈 때문에 시장이 활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모기지_맵(www.mo-map.co.kr 1544-7453) 담당자는 ‘최근 은행주택대출 금리가 추가 인하되면서 매매거래는 전국적으로 더욱 불이 붙을것으로 보인다. 다만 저금리를 믿고 무리한 투자, 대출을 진행하는 것은 자제해야한다.’ 고 전했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은행(KB국민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외환은행•NH농협은행•기업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조건, 전세자금대출 조건, 아파트 후순위담보대출 등의 무료상담을 제공하며, 신규 코픽스 조회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