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플라스틱 패키지 초광대역 RF전력 GaN 트랜지스터 발표

프리스케일반도체(한국대표 황연호)는 첨단 플라스틱 패키지 초광대역 RF전력 질화갈륨(GaN) 트랜지스터 신제품 2종을 15일 발표했다.

프리스케일 초광대역 RF 전력 GaN 트랜지스터 MMRF5015N 칩(오른쪽)과 MMRF5011N 칩
프리스케일 초광대역 RF 전력 GaN 트랜지스터 MMRF5015N 칩(오른쪽)과 MMRF5011N 칩

낮은 열 저항으로 냉각 시스템 비용 절감과 높은 케이스 온도까지 최대 CW 정격 출력으로 작동할 수 있다. 광대역폭을 제공해 단일 RF 제품군으로 두개나 세개 개별 RF PA를 대체, 시스템 비용 절감에도 기여한다.

2리드와 8리드로 공급하는 새로운 OM-270패키지는 프리스케일만이 독다 OMNI™ 플라스틱 패키징 기술을 GaN 호환성이 추가된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기술이다.

군사와 민간 통신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개발해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오는 3분기 양산 예정이며 프리스케일 제품 수명 연장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