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이 주목받고 있는데, 과거 손호준의 바람둥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일본어 수업에 임한 손호준은 유창한 일어 실력을 지닌 강남과 달리 힘겹게 수업을 따라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손호준에게 질문을 하던 일본어 선생님은 PPT화면을 가리키며 “어느 쪽이 더 귀엽냐”라고 질문했다. 이때 무언가 생각난 강남은 재빨리 손호준에게 귓속말을 했다.
강남의 귓속말에 손호준은 "센세(선생님)"이라고 애교를 부려 학급 친구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소식에 누리꾼들은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귀여워",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최고의 애교",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선생님 녹았다",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