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스몰비어전문점 ‘오땅비어’가 6월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SETEC에서 진행하는 제 11회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일좋은전람이 주최하고 tbs교통방송이 후원하며, 하이트진로가 협찬하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서비스, 건강-미용, 도소매 등의 소자본 아이템부터 중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소자본창업에 포인트를 맞춰 열리는 만큼, 소액으로 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땅비어’ 박람회 참가 소식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땅비어’의 경우, 천편일률적인 스몰비어전문점에서 벗어나 오징어, 땅콩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로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브랜드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오기 때문에 투자 대비 수익서 높은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오땅비어’는 본사 측은 이번 박람회에서 넓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참가했던 박람회마다 많은 관람객들을 불러모았던 만큼, 이번에는 더욱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담 문의가 많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본사 전문가들을 배치, 전문적인 1:1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땅비어’의 성공포인트가 특화된 메뉴라인에 있는 만큼, 시식행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프집창업 프랜차이즈 ‘오땅비어’ 관계자는 “얼마 전에 끝난 2015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는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을 했다. 이처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서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얘기했다.
이어서 “오땅비어 부스를 방문하면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히 볼 수 있고, 자세한 창업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스몰비어 창업이나 맥주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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