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앱스토어인 ‘앱스플레이’와 N스크린 서비스 ‘미디어 라이브’를 포함하는 ‘베가 라이브’ 서비스를 16일 종료했다.
팬택 베가 라이브 운영팀은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된 점 매우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베가 라이브 서비스가 부활하는 날 여러분께 새로운 마음과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법원은 곧 팬택 법정관리 폐지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주 내 파산선고가 내려진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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