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크라임씬2` 하니가 표창원에게 1차 범인 지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는 PD 살인사건의 진범을 가리기 위한 탐정과 용의자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윤현준PD의 책상에 올려져있는 커피는 PD를 어려워하는 막내 하니가 탔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한 아직 불확실하지만 지금까지 증거로는 하니가 윤현준PD를 마지막에 만났다"며 하니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하니가 털털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쇼타임 첫 촬영일. 뭐 하고 있게요? 오호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구르프(헤어롤)을 말고 나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멍 때리는 표정과 털털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하니가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쇼타임-EXID`편은 다음달 초 첫 방송 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라임씬2, 범인은 누구?" "크라임씬2, 표창원 교수님 대박" "크라임씬2, 본방사수한 보람이 있네" "크라임씬2,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