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과실 비율 기준, 개선과 함께 주목받는 건..'헉'

교통사고 과실 비율 기준
 출처:/ SBS 캡처
교통사고 과실 비율 기준 출처:/ SBS 캡처

교통사고 과실 비율 기준

교통사고 과실비율 기준 소식이 전해졌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운전 중 DMB 시청하다가 사고가 나면 운전자 과실 비율이 10% 가중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같은 사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륙양용버스`가 새삼 화제다.

아쿠아관광코리아는 최근 인천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수륙양용버스 국내 첫선 시승식을 열고 물 위를 질주한 바 있으며,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북인천 지하차도까지 왕복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륙양용버스는 높이 3.7m, 길이 12.6m, 폭 2.49m에 무게는 12t에 이른다. 특히 260마력의 대형버스 엔진 1개와 같은 마력의 선박엔진 2개 등 총 3개의 엔진을 장착했다. 덕분에 육지에서 최고 시속 140㎞, 물에서 18.5㎞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