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소주병치기 기술을 선보인 딸 조혜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자신만의 `술자리 매너`를 보여줬다.
이날 조재현 조혜정 부녀는 다정하게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였다. 그러나 조혜정이 소주병을 받자 손가락으로 병을 치는 기술을 선보인 것.
이를 본 조재현은 "지금 뭐하는 거야"라고 되물으며 호통을 쳤지만 다른 아빠들은 "스냅이 남다르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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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life@etnews.com